본문영역
교육부-현대차 정몽구 재단-KBS미디어, 진로교육 활성화 MOU 체결
2018.07.09
교육부-현대차 정몽구 재단-KBS미디어, 진로교육 활성화 MOU 체결
- 6/21 경기도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진로교육 활성화에 공동 노력’
- 김상곤 부총리 겸 장관,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우종택 KBS미디어 대표이사 참석
- 정몽구 재단, ‘15년부터 이어온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지속 추진 및 점진적 확대 약속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신수정), KBS미디어(대표이사 우종택)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6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장관, 신수정 재단 이사장, 우종택 KBS미디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 협약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프로그램의 지속 추진 및 점진적 확대 내용을 골자로 체결되었다.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명사 및 전문직업인들의 강연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이 많은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과 관련한 제언 및 행정적 지원은 물론, 프로그램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그 외에도 각 기관은 학생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와 진로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을 지원하며 진로교육 관련 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에는 그간 산악인 엄홍길, 축구해설위원 이영표, 시인 김용택, ‘호통판사’ 천종호, 심리학자 김경일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청소년을 위한 강연에 나선 바 있다. 올해에도 철학자 강신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뇌과학자 장동선, 몰입교육 전문가 황농문 서울대 교수, 1인 크리에이터 도티 등 현재 가장 사회적 영향력이 큰 명사 및 전문직업인들이 나선다.
‘15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4년간 총 22개의 농산어촌 지역을 방문하여 27,000여명의 학생들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모든 강연의 내용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방송으로 편성되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KBS1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방송 누적시청자 수는 1,700만여명에 이른다. 강연 프로그램의 기획 및 방송화는 KBS미디어가 담당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공감콘서트 연천 편이 바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워너원의 ‘나야나’ 등 100여곡의 히트곡을 제조한 작곡가 라이언 전 씨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해당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 임수민 씨의 특강이 진행됐다. 협약식을 마친 김상곤 부총리와 신수정 재단 이사장도 연천 지역 청소년 600여명과 함께 전문가들의 진로강연을 경청하였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매년 평균 1만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을 찾아가고, KBS의 방송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한 2차 확산으로 매년 900만여명의 청소년들이 강연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곤 부총리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정부와 민간비영리공익재단, 공영방송사가 협력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평소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교육지원 및 장학사업 ▲예술진흥과 문화격차 해소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의료지원과 사회복지 등을 통해 미래인재에게 꿈을 심어주고,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