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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다큐멘터리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 방송
2020.06.22
KBS 특선 다큐멘터리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 방송
⦁ 약 5년간 전세계 7대륙, 41개국을 돌며 완성해낸 초대형 다큐멘터리
⦁ 배우 김영철의 깊이 있고 열정적인 내레이션!
⦁ 6월 22일(월) 밤 10시 2TV 첫방송

오는 22일 밤 10시, KBS 2TV 특선 다큐멘터리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가 방송된다.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는 5년의 제작기간, 전 세계에서 1,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대작 다큐멘터리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야생동물들의 치열한 생존투쟁을 그려낸다. BBC 제작진은 다양한 생물 종의 천국인 남아메리카부터 타들어 가는 아프리카의 사막까지 지구상 일곱 대륙의 41개국을 돌며 각 대륙의 자연과 그 속에서 삶을 꾸려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황홀한 영상과 함께 배경에 흐르는 한스 짐머의 음악은 웅장함을 배가 시킨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배우 김영철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보여준 깊이 있고 열정적인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KBS는 일곱 대륙 중 ‘남극’, ‘아시아’,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4편을 먼저 공개한다.
1부 ‘남극’(6월 22일 방송)에서는 온난화로 몸살을 앓는 바다에 의지해 살아가는 남극의 동물들을 다룬다. 이빨로 얼음을 갈아 숨구멍을 만드는 웨들 바다표범, 해저를 수놓은 오색의 불가사리, 거대한 무리를 이루는 펭귄과 영토싸움에 바쁜 코끼리물범들을 만나본다.

2부 ‘아시아’(6월 23일 방송)에서는 북극으로부터 적도 열대우림까지 극과 극이 공존하는 아시아 대륙의 동물들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는지 살펴본다.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동토에서 활활 타는 화산을 찾아다니는 곰, 직립보행을 하는 중국의 원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정글의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새끼 오랑우탄 등을 만난다. 과도한 벌목과 개발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살 곳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도 짚어본다.
3부 ‘남아메리카’(6월 29일 방송)에서는 안데스산맥의 화산에서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들을 만나본다. 자기 몸무게의 세 배나 되는 먹잇감을 노리는 퓨마, 맛난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 꼭대기까지 30m를 기어오르는 안데스 곰, 기발한 방식으로 새끼를 지키는 어미 개구리의 모성, 거대한 이구아수 폭포에서는 칼새들이 아슬아슬한 묘기를 펼친다.
4부 ‘오스트레일리아’(6월 30일 방송)에서는 수백만 년 동안 고립된 대륙의 독특한 동물들을 만나본다. 키가 거의 2m나 되는 거대한 새 화식조, 캥거루 사냥을 하는 호주의 들개 딩고 등을 만난다. 현재 호주 대륙은 적도인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이미 70 퍼센트가 뜨거운 모래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호주의 척박한 땅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존방식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다큐멘터리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는 1부 ‘남극’(6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22일(월), 23일(화) 밤 10시, 6월 29일(월), 30일(화)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