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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KBS미디어 주관 공연 '폼페이 유물전' 보도기사(KBS 20141209)
2014.12.09
2000년 전,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역사 속에서 사라진 고대 도시 폼페이의 타임캡슐이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9일)부터 기획특별전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폼페이에서 출토된 조각품, 장신구, 벽화, 캐스트 등 298개의 유물이 화려했던 도시문화를 소개한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폼페이는 18세기부터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유적이다. 특히 폼페이 유적은 생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 가치가 높다.
이번 전시에서는 집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가 대거 공개된다. 잘 가꾸어진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 신화 속 한 장면이 담긴 건축물을 그린 그림을 통해 폼페이의 높은 예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도시 곳곳에 세워졌던 조각상과 폼페이 사람들이 착용했던 장식품은 예술과 풍요로 가득찼던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전시에는 비극의 도시 폼페이의 아픔도 담았다. 쭈그린 채 손으로 얼굴을 막고 있는 남자, 옷으로 얼굴을 감싼 채 엎드려 죽은 여인, 집 안에 묶여 있다가 고통스럽게 죽어간 개의 모습을 담아낸 '캐스트(사람이나 동물이 묻혀 있다가 만들어낸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 형태를 찾아낸 것)'는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 당시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화려했던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 하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져 버린 비극의 도시 폼페이의 흔적은 내년 4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9일)부터 기획특별전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폼페이에서 출토된 조각품, 장신구, 벽화, 캐스트 등 298개의 유물이 화려했던 도시문화를 소개한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폼페이는 18세기부터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유적이다. 특히 폼페이 유적은 생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 가치가 높다.
이번 전시에서는 집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가 대거 공개된다. 잘 가꾸어진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 신화 속 한 장면이 담긴 건축물을 그린 그림을 통해 폼페이의 높은 예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도시 곳곳에 세워졌던 조각상과 폼페이 사람들이 착용했던 장식품은 예술과 풍요로 가득찼던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전시에는 비극의 도시 폼페이의 아픔도 담았다. 쭈그린 채 손으로 얼굴을 막고 있는 남자, 옷으로 얼굴을 감싼 채 엎드려 죽은 여인, 집 안에 묶여 있다가 고통스럽게 죽어간 개의 모습을 담아낸 '캐스트(사람이나 동물이 묻혀 있다가 만들어낸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 형태를 찾아낸 것)'는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 당시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화려했던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 하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져 버린 비극의 도시 폼페이의 흔적은 내년 4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