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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현무 · 한재권 · 블락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다!

2015.09.16

전현무 · 한재권 · 블락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다!

 


 

농어촌 지역 청소년을 위한 탐방 희망 콘서트 ‘온드림스쿨’전남 장성편에서 전현무, 한재권, 블락비가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멘토로 나섰다.

 

KBS미디어(대표 박영문)는 교육부,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15일 전남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장성 지역의 중·고등학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 첫 번째 멘토로 나선 만능엔터테이너 전현무는 ‘내가 정답이다’는 주제로 3수 끝에 K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게 된 일화와 해피투게더에서‘루시퍼’ 춤으로 국민밉상이 되고 다시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지금의 예능MC 자리에 우뚝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여러분도 앞으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때마다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게 물을 겁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요.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정답은 늘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라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서도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KBS카메라를 보면서 무대에 이렇게 서는 게 3년 만이다. 해피투게더와 같이 큰 프로그램을 맡게 될지 생각도 못했고.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이 감개무량하다.”며 2012년 9월 퇴사 후 3년이 지나고 KBS에 복귀하게 된 특별한 소회도 밝혔다.

 


 

두 번째 멘토로 나선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는 ‘다가오는 로봇세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로봇의 존재 이유는 인간을 도와주기 위한 것입니다. 2011년 일본 원전 폭발에 구조를 위한 로봇을 투입했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고 이후 로봇 공학자들은 큰 좌절감을 느꼈습니다.”며 “로봇이 건물 잔해를 뚫고 지나가고, 바다를 헤치고 들어가고, 불길에 들어가 사람들을 구해 낼 때까지 우리의 노력과 연구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고 말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이 인생에서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순서는 인기 아이돌 ‘블락비’의 특별공연과 함께 토크 콘서트로 채워졌다. 블락비 멤버들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힙합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했던 연습생 시절의 사연을 이야기 하며 “저희도 처음부터 이 자리에 있지 않았어요. 7전 8기가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지금의 블락비 완전체가 됐습니다. 여러분도 꿈이 있다면 어떤 난관이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서 꼭 꿈을 이루길 바랄게요. 여러분 모두 꿈을 위해 파이팅!”이라며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공연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은 강연자의 말 한마디에도 큰 호응을 보이며 공연장은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공연 중간에는 장성고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장성여중 학생들의 댄스공연도 선보였다. 이후 KBS 1TV 광주전남권역에 9월 29일 방송되며 KBS 실시간 앱 myK(http://k.kbs.co.kr/)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온드림스쿨은 대중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 멘토들의 진솔한 강연과 함께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멘토링 콘서트이다. 올해 3월부터 김제, 함안, 홍성, 음성, 삼척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멘토로는 개그맨 김병만, 시인 김용택, KBS 9시뉴스 앵커 황상무, 강 남, 김태원, 갓세븐, AOA, 방탄소년단, 마마무, 딕펑스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